[단편섹션] 인공지능 인베이전 & 오제이티: On the Job Tr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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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대행사 : 라운드 테이블 (권미선 with 김성수, 김희진, 유준현)
인공지능 인베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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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욱 12′ 극영화 2024
시놉시스
자살 예방 센터의 AI상담원 도입으로 인해 직장에서 해고 당한 전화 상담원 상현, 분노에 차 AI상담원의 전선들을 모두 뽑아 버린다. 잠시 뒤, 자주 전화 상담을 하던 내담자 가인에게 전화가 오는데…
오제이티: On the Job Tr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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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수진 23′27″ 극영화 20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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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회 사람사는세상영화제(최우수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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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회 가톨릭영화제(장려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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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회 춘천영화제 감독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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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회 미장센 단편영화제
시놉시스
인공지능 신입사원의 실무교육을 맞게 된 만년 대리가 그 뒤에 감춰진 회사의 음모에 휩쓸린다.
이 영화를 고른 이유 (부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)
단편섹션에서는 놓치기 아까운 단편독립영화를 소개합니다.
인공지능은 사람을 대신할 수 있을까요?
‘인공지능 인베이전’과 ‘오제이티:On the Job Trainning’은
인공지능의 역할은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.
사람의 일자리를 뺐는 인공지능과 힘든 노동을 대신하고, 일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인공지능.
인공지능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‘사람’입니다.
‘기계’를 움직이는 것 또한 ‘사람’이기 때문입니다.
‘기계’가 ‘사람’을 온전히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.